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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찍고 뒤로 돌았는데 복잡하게 꼬여있는 선들을 봤다.

몇년전만 해도 우리 아파트는 위성방송 못본다 그랬는데..

방법이 다 생기긴 하는구나.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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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책상에서 쉬고 있는 카메라가 눈에 보인다

그냥 이렇게 책상에 두고 보려고 산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둘러메고 나왔다.

아파트 숲에 가려진 나의 시야가 답답해서

무작정 올라간 아파트 옥상

거기서 찾았다.

오늘 내가 원한 사진을..



D200 + 18-200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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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뒤에 맑은 하늘, 그리고 이제 막 피려하는 꽃 봉우리의 물방울은..
자연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D200 + 18-200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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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카메라를 들고 선배와 나왔던 광진교..

언제나 봐도 다리의 조명이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찍고 나면 마음에 들지않아서 지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삐딱선을 보듯..

흐린 초점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다..



D200 + 35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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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

나중에 보드를 탄다고 나오면 사진기는 두고 나와야 될 꺼 같아서..

미리미리..


D200 + 18-200VR